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가와 아리스 (문단 편집) == 기타 == 본업인 추리소설 이외에도 수필이나 단편 등을 기고하며, 학생/작가 시리즈가 아닌 추리소설도 쓰지만 학생/작가 시리즈가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좀 밀린다. 일반인들에게는 '성실한 작가'로 인식되는 편이다. 한때 붐을 이루던 신본격파 추리소설이 풀이 꺾이든 말든 데뷔한 지 20년 넘는 동안 다른 데 눈 돌리지 않고 좀 더 교묘한 트릭의 고안에 목숨을 거는 자세는 '성실하다'고 평가받을 만 하다. 특히 많은 일본 본격/신본격 추리작품들이 인간의 어두운 단면을 작품 소재로 잘 사용하는 데 반해,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은 노골적인 성 표현이나 자극적인 반인륜적 설정을 지양하며 문장도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다. 일례로 [[아야츠지 유키토]]의 <[[암흑관의 살인]]> 새 번역판의 역자 후기를 보면, '[[한국어]]로 옮기는 중에, 작품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내에서 번역자 임의로 도치문을 바로잡거나 했다’ 라는 코멘트가 있다. 신본격 추리소설이면서도 작품 속에 담담하고 인간애적인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소설이 잘 읽힌다는 평이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으로 신본격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신본격 장르가 상당히 자극적 소재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는 작가이다. [[철덕]]인듯 하다.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떠나는 미스테리 철도 여행'같은 책도 쓴 적이 있다. 열차를 이용한 트릭도 작중에 자주 등장.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에 나오는 추천사에서는 일류 철덕에게 뒤지지 않는 훌륭한 철덕이라고 칭찬 받는 내용이 나온다. 일단 작가는 철도여행(그리고 음악듣기, 라쿠고 감상)이 취미라고는 밝혔으나. 참고로 논시리즈 중 매직미러에는 작가가 직접 요청한 JR 철도표가 실려있기도하다. 하드 록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작품 내 설정인지 실제 작가의 취향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게 또 미스테리. 어쨌건 클래식이나 재즈, 록을 비롯하여 음악 전반에 고루고루 취미가 있는 것 같다. 또한 [[한신 타이거스]]의 열렬한 팬이라 생일 때 구단에서 유니폼을 선물 받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소설 작법 학원을 차려 후진을 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중. 여기저기 강연이나 미스테리 투어 등에도 자주 얼굴을 내밀고 계신다. 친하게 지내는 작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야츠지 유키토]]와 특별히 친하다. 일단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성향으로 데뷔한 작가인 데다 나이도 1살 차이라 매우 돈독한 모양. 이 인연은 간사이 지방 한정 드라마인 [[안락의자 탐정]]에서 아야츠지 유키토와 둘이서 각본을 짜고 MC를 본다거나, 휴대폰 웹사이트에서 함께 소설을 연재하고('아야츠지 유키토X아리스가와 아리스 J미스터리 구락부'라는 이름의 유료 웹사이트), 현재까지 꾸준히 대담집을 내는 등(가장 최근의 대담집이 2011년 8월에 잡지 메피스토에 실린 것이다.) 아주 오랫동안 친밀한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 아야츠지 유키토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책에 추천사를 적어준 적도 있다. [[미야베 미유키]] 역시 <스웨덴관의 수수께끼> 문고본에 추천사를 써 준 적이 있으며, 히무라 히데오를 상당히 좋아한다. [[대극궁]]의 일기에서 히무라 히데오의 명함을 받아 기쁘다는 일기를 남긴 적이 있고, 히무라 히데오의 과거와 연관된 사람은 반드시 여자일 것이라며, 그렇다면 그 이름을 '미유키'로 해 달라고 작가에게 부탁한 적이 있기도(...) 학생 아리스 시리즈와 작가 아리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사립 에이토 대학'은 작가의 출신 대학인 [[도시샤대학]]이 모델인 듯 하다.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 종종 함께 산책했다고 밝힌 철학의 길이나, 히무라가 거주하는 하숙집인 기타시라카와, 그리고 그의 집 주변에 있다는 은각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위치적으로는 도시샤 대학보다도 오히려 [[교토대]]가 모델로 가깝게 느껴지지만 워낙 도시샤 대학과 교토대학은 가까운데다(버스 몇 정거장 차이) 학생 아리스 시리즈 쪽에서 교토대학은 실존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에이토 대학=도시샤대학인 듯. 애초 교토대는 국립이고 도시샤는 에이토와 마찬가지로 사립이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 처음 만난 날인 5월 7일에는 도시샤대학 학생 식당에 카레를 먹으러 성지순례하는 팬들이 있다 [[카더라]]. 일명 '카레 기념일'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에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 [[오사카]]에서 2구 이상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의견을 물었던 듯하다.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osaka.yomiuri.co.jp/e-news/20110815-OYO1T00503.htm|참조]] 2011년 12월 4일 실시된 [[JLPT]] N1 문법 파트에서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쓴 편지글이 기출 지문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원문은 '작가의 편지(作家の手紙)'라는 책에 수록된, 아리스가와씨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다. [[분류:일본의 소설가]][[분류:1959년 출생]][[분류:오사카시 출신 인물]][[분류:추리 소설가]][[분류:도시샤대학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